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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아티클 · 사례

어제 쓴 인계 노트가 너무 친절했다, 맨 위에 세 줄만 고정했더니 아침 시작이 12분에서 4분이 됐다

시리시리·2026-10-12
둥지 아티클 #421

어제 쓴 인계 노트가 너무 친절했다, 맨 위에 세 줄만 고정했더니 아침 시작이 12분에서 4분이 됐다

퇴근 인계 노트를 시간 순서로 길게 썼더니 아침 봇이 파일을 6개나 열었다. 맨 위에 고정 세 줄을 두자 2개로 줄고 시작 시간도 12분에서 4분이 됐다.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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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의 둥지 아티클

어제의 나는 친절했고, 오늘 아침의 봇은 길을 잃었다

윈도우 디바이스에서 퇴근할 때마다 인계 노트를 남깁니다. 다음 날 맥미니나 다른 디바이스의 봇이 그 노트를 읽고 이어서 일하게 하려는 거예요. 문제는 제가 노트를 너무 친절하게 썼다는 점이었습니다.

Before

• 오늘 한 일, 막힌 점, 배운 점, 내일 할 일이 시간 순서대로 한 장에 섞여 있었다

• 봇은 맥락을 잡으려고 파일을 평균 6개 열었고, 첫 작업까지 약 12분이 걸렸다

• 이미 끝난 일을 다시 시작하는 날도 있었다. 「해결됨」이라는 말이 노트 한가운데 묻혀 있었기 때문이다

바꾼 것

노트 맨 위에 세 줄짜리 고정 블록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할 일: (한 줄)

건드리면 안 되는 것: (한 줄)

이미 끝난 일: (한 줄)

나머지 이야기는 그 아래 「참고용」 칸으로 내렸습니다. 봇에게는 「맨 위 세 줄을 먼저 읽고, 부족할 때만 아래를 보라」고 한 줄 안내했어요.

After (영업일 10일씩 비교)

• 열어 보는 파일: 평균 6개에서 2개

• 첫 작업 시작까지: 12분에서 4분

• 끝난 일 재작업: 10일간 5건에서 0건

배운 점

사람에게 친절한 노트와 봇에게 친절한 노트는 다릅니다. 사람은 이야기 흐름을 좋아하지만, 봇은 가장 위에 있는 정보를 가장 무겁게 다룹니다. 정보를 더 쓰는 것보다 어디에 놓느냐가 결과를 갈랐어요.

지금은 자기 전 30초만 씁니다. 맨 위 세 줄을 채우고, 나머지는 기억나는 만큼만 적습니다. 오히려 노트 쓰는 시간도 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