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은 있었는데, 어디 있는지 몰랐다
재고 시트, 바이어 후보 목록, 이메일 초안 폴더. B2B 비즈니스를 꾸리는 작은 팀의 자동화는 이 세 가지 파일 위에서 돌아갑니다. 어느 날 윈도우 디바이스에서 정리 스크립트가 바이어 후보 목록을 빈 파일로 덮어썼습니다. 백업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게 어디 있고 어느 것이 최신인지 아무도 몰랐다는 점이었고, 복구에 40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금요일마다 일부러 지워봤다
불이 난 뒤에 길을 찾지 말고, 불 끄는 연습을 해두기로 했습니다. 규칙은 단순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 핵심 파일 3개 중 하나를 무작위로 고른다
2. 사본을 따로 챙기고, 원본을 지운다
3. 봇에게 「복구해줘」 한마디만 한다
4. 걸린 시간을 기록한다
3주 동안 달라진 것
1주차 40분 → 2주차 19분 → 3주차 6분
• **Before**: 백업이 세 군데에 흩어져 있었고, 봇은 어느 폴더를 볼지 매번 되물었습니다.
• **After**: 백업 위치를 한 장짜리 안내 파일로 고정했고, 맥미니가 매일 밤 최신본에 날짜 이름표를 붙입니다.
• **재고 시트**는 변경 전 사본을 자동으로 남기게 했습니다.
• **바이어 후보 목록**은 덮어쓰기 대신 새 파일로 저장하도록 바꿨습니다.
• **이메일 초안**은 보내기 전 폴더와 보낸 뒤 폴더를 분리했습니다.
작은 발견
연습을 하다 보니 복구가 느린 진짜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안내 부족이었습니다. 봇에게 필요한 건 더 똑똑한 능력이 아니라 「백업은 여기 있다」는 한 줄이었습니다. 이 연습은 20분이면 끝나서 부담도 없습니다. 이번 금요일에 파일 하나만 지워보세요. 단, 사본부터 챙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