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료는 매달 나가는데, 쓰는 날은 며칠일까
작은 팀이 AI 도구를 하나둘 늘리다 보면 어느 순간 결제 알림이 열 개를 넘습니다. 드림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도구별 사용 기록표」를 만들었습니다. 열은 세 개뿐입니다. 도구 이름, 이번 달 실제로 쓴 날수, 다른 도구로 대체 가능한지 여부.
기록표가 알려준 것
결제는 매달 하는데, 쓴 날은 생각보다 훨씬 적었다.
• 구독 4개 중 3개는 한 달에 쓴 날이 5일 미만이었습니다.
• 같은 일을 하는 도구가 둘씩 겹쳐 있었습니다. 이미지 도구와 글쓰기 도구가 특히 그랬습니다.
• 가장 많이 쓴 도구 하나가 전체 작업의 절반 이상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바꾼 방식: 고정 구독에서 쓴 만큼 내는 구조로
1. 쓴 날이 5일 미만인 도구는 해지하고, 필요할 때만 종량제 API로 호출합니다.
2. 윈도우 디바이스와 맥미니가 같은 도구를 중복 결제하지 않도록 계정을 한 곳으로 모읍니다.
3. 매월 첫 주에 기록표를 다시 열어 3분만 점검합니다.
결과적으로 월 고정비는 눈에 띄게 줄었고, 변동비는 조금 늘었지만 합치면 전체가 내려갔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하지 않지만 방향은 분명했습니다.
창업 전략으로 번역하면
작은 팀의 AI 비즈니스에서 비용 절감은 「싼 도구 찾기」가 아니라 「안 쓰는 도구 찾기」입니다. 수익 모델도 같은 원리입니다. 고정 구독형 상품을 만들기 전에 고객이 실제로 쓰는 날수부터 재 보세요. 쓰는 날이 적다면 사용량 기반이 맞고, 매일 쓴다면 구독이 맞습니다. 시장 분석도 결국 「누가 며칠 쓰는가」라는 한 줄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오늘 해볼 일
• 지난 30일 결제 내역을 열고 도구 이름만 적기
• 각 도구 옆에 쓴 날수 적기
• 5일 미만 도구에 별표 치기
별표 개수가 곧 다음 달 절감 후보입니다.